안녕하세요, 과리입니다. 4월 21일 오락관에 나올 나엠블루 신간인 [폴온미] 수요조사를 위한 샘플 글입니다. 성장 요소가 있어 주 커플링으로 엘소아인->나엠블루 형식을 띠고 있으며 중반까지 올캐러 분위기가 강합니다! 트리거워닝 (드래그로 확인) 또한 투신자살을 암시하는 요소가 있으므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. 샘플 확인 후 트위터에서 수요조사 투표를 부...
“오늘 일 끝나고, 시간 냈지?” 에드가 식탁을 가볍게 탁탁 두드렸다. 스마트폰 화면 속 기사에 푹 빠져있던 료는 그제서야 고개를 들었다. 나갈 준비를 마치고 검은 셔츠에 정장 바지까지 갖춰입은 에드가 그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있었다. 갓 구운 햄과 계란, 버터 냄새가 감도는 주방.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널찍한 창가. 료는 문득 이게 평화로운 거구나, 하고...
세 걸음쯤 걸을 때마다 초콜릿 한 무더기가 보인다. 곧 발렌타인이었다. 살면서 처음 이 시즌을 신경 쓰고 있었다. 연애를 많이 하던 시절엔 이런 날을 챙길 여유가 없었고, 센터에서 자리 잡은 이후에는 쓰잘 데 없는 연애로 공허함을 달래는 짓을 그만둘 수 있었다. 그래서 2월 14일은 기껏해야 동료가 준 초콜릿으로 업무 중에 혈당 땡기는 날에 가까웠는데. 발...
새 겨울 프리시즌이 돌아오는 중이고, 프리시즌이 온다는 것은 신규 유저가 늘어난다는 뜻입니다. 그 중 사냥에 입문하고 싶거나 판타즘 브레이커라는 타이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몽라 입문 전 다질 내실 문서! 를 준비해 보았습니다. 던전 공략은 아니지만,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 1. 몽라는 무엇이 다른가요? 몽환의 라비 던전은 던전 가이...
내 이름은 누가 지어준 걸까? 너무나 어린 나이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게 참 얄궂기만 했다. 이 세상에 두 발로 서있으니 분명 나를 낳은 사람들이 있을텐데. 내 이름을 동네 사람들이 모디아라고 부르게 된 이유가 있을텐데. 내 곁에 항상 꼬맹이 하나가 붙어다니게 된 이유가 있을텐데. 어린 나이에 소중하게 불씨처럼 간직했던 궁금증은 유독 추웠던 그 해의 ...
첫 환생 퀘스트를 마치고 던컨에게 선물을 받고 나면, 노라가 휴식을 배우러 오라고 부릅니다. 블로니 퀘스트의 시작입니다. 노라(여관 앞)에게 휴식 배우기 노라는 촌장집에서 광장을 거쳐 내려오면, 여관 앞에 상시로 서 있습니다. 대화하면 f1 버튼에 휴식 스킬을 등록해줍니다. 바로 그 다음엔 딜리스를 만나러 가라고 합니다. 딜리스가 있는 힐러의 집은 촌장집에...
로나와 판, 틴을 만나고 대륙에 도착했습니다. 엘프는 카스타네아에게, 인간은 티르코네일 촌장인 던컨에게 보내집니다. 던컨은 옥외에 있지만 두 수장은 수장집으로 찾아가야 합니다. 인간은 별도의 대륙이동 없이 이야기를 나누면 시작하니 엘프/자이언트만 다음 항목을 참고해주세요. 자이언트가 티르 코네일로 장소를 이동하려면 문이나 현관으로 보이는 곳을 마우스로 클릭...
본 가이드는 처음부터 전부 읽고 꼼꼼하게 알아가려 하지 마시고, 모르는 게 있으실 때마다 편하게 들락날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트위터의 @erin_mimic 계정에 오시면 프로필에 링크 걸어두도록 할게요.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곧장 다음과 같은 퀘스트가 뜹니다. 마비노기에선 퀘스트가 있는 캐릭터 위에 연보라색 빛이 나타나며, 그 위로 퀘스트 이름이 나옵...
본 가이드는 처음부터 전부 읽고 꼼꼼하게 알아가려 하지 마시고, 모르는 게 있으실 때마다 편하게 들락날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트위터의 @erin_mimic 계정에 오시면 프로필에 링크 걸어두도록 할게요. 1. 나오를 만나기 처음 시작하면 눈이 번쩍, 하더니 갑자기 새하얀 공간에 캐릭터가 혼자 서 있고, 조금 기다리다보면 나오라는 캐릭터가 요정처럼 샤라...
안녕하세요! 류트 서버 에드피닉스입니다. 가이드를 몇 번째 쓰는지 모르겠습니다! 다만 제가 과거에 올려둔 공략 중 너무 오래된 것도 있고, 현재의 마비노기는 바뀌기를 거듭하고 있어 불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새로 써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. 특히 과거에 쓴 장비나 던전에 관한 것은 이미 에린에 적응하고 있는 뉴비를 위한 것이지, 처음부터 시작하는 쌩 뉴비를 ...
밤을 지새운다. * 몸을 쉴 새 없이 놀리던 이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. 누구보다 빠르게 흐르던 몸과 시간을 멈추고, 변하지 않는 풍경에 시선을 꽂고, 내 몸을 스치는 바람과 함께 시간의 흐름을 느낀다. 하늘을 보고, 별에 시선을 꽂고, 한참 동안 고개를 그렇게 들고 있으면, 저것이 과연 흐르던 것인가, 하는 생각이 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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